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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놀음의 참패’ 는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깔끔하고 조리 있게 짚어낸 기사다. 통계적 방법론의 한계와 부실한 여론조사기관의 난립 문제를 제대로 엿볼 수 있었다. 거기에 기성 언론의 자극적인 경마식 보도가 더해지며 여론조사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런 점에서 차분했던 의 총선 보도는 신선하게 느껴졌다.
김민정 인간과 동물이 공생하려면?‘코끼리 학대 뒤엔 조련사의 천대가’ 기사에 노동자의 슬픈 현실이 담겼다. ‘에코투어’는 예쁜 포장지일 뿐 인간과 노동을 학대하는 현실에는 공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빠져 있는 셈이다. 생계 안정과 노동 보호는 인간성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본 기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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