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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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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5-20 16:38 수정 2020-05-02 04:28

김강산“세월호 특별법 개정이 일차 목표”

지난 필리버스터 정국은 대리인의 진면목을 주인이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주인은 대리인의 생각과 정치관을 알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다. 그런 면에서 21이 연속기획 ‘20대를 부탁해’는 계속되어야하고 반드시 그 결실이 책으로 나와 주인들의 목마름을 채워줘야 한다. 책에는 대리인이 자신들의 신념윤리가 담긴 글을 덧붙여도 좋다. 그래야 기억이 짧디짧은 시대에 자신의 소명을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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