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을 다해 디저트
김보통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1만4800원
만화가이자 수필가인 김보통 작가가 그동안 먹어온 찐빵, 핫도그, 아이스크림 등 40가지 디저트와 그에 얽힌 삶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대단할 것 없지만, 위로가 되는 맛’이라는 부제가 잘 어울리는 책이다.
전봉준 평전
신복룡 지음, 들녘 펴냄, 2만2천원
1961년 연구를 시작해 지역을 여러 차례 답사하고 동학군을 몸소 겪은 사람과 주변 인물을 취재한 책의 3판. 전봉준 글 탁본을 뜨고 일가친척 등을 면담했다. 중요하고 논란이 되는 일차 자료 구실을 한다.
시절일기
김연수 지음, 레제 펴냄, 1만5천원
세월호 참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사건을 보고 듣고 견뎌낸 작가 김연수는 쉬지 않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지옥 같은 세상에서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의 질문과 고민의 시간을 기록했다.
택스 앤 스펜드
몰리 미셸모어 지음, 강병익 옮김, 페이퍼로드 펴냄, 1만8천원
뉴딜로 조세복지 국가의 틀을 잡았던 미국은 어떻게 조세와 지출 삭감을 내건 레이건 시대를 맞게 됐는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 지역 저변에 반복지와 조세 저항이 번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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