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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결국은 비정규직이 된다> 외 신간안내

<설탕을 고발한다> <지식패권 1·2> <잘 지내나요-대평동 수리조선소 노동자에게 보내는 안부>
등록 2019-06-28 11:08 수정 2020-05-03 04:29
누구나 결국은 비정규직이 된다

나카자와 쇼고 지음, 손지상 옮김, 자음과모음 펴냄, 1만3천원

일본 인재파견기업의 기상천외한 노동 등을 체험하고 썼다. 그래도 ‘최저시급은 생계유지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인식, 비정규직 소멸을 목표로 삼은 정부 등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상황이 낫다.

설탕을 고발한다

게리 타우브스 지음, 강병철 옮김, 알마 펴냄, 1만9700원

‘지방은 비만의 주범이 아니다’라고 말한 저자는 그 원인을 설탕에서 찾는다. 저자는 설탕이 단지 기분을 좋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단것에 탐닉하도록 만든다며 제2의 담배라고 말한다.

지식패권 1·2

김성해 지음, 민음사 펴냄, 각 권 1만8천원·1만7천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에 제시한 ‘경제구조 개혁 처방’은 적절했나? 왜 한반도 평화는 미국의 허락하에서만 가능한가? 국제사회 패권국가의 권력 작동 방식을 총망라했다.

잘 지내나요-대평동 수리조선소 노동자에게 보내는 안부

정남준 지음, 빨간집 펴냄, 2만2천원

사회다큐사진집단 ‘비주류사진관’ 상임대표인 정남준 사진작가가 2017년 봄부터 2년간 부산 영도 대평동 수리조선소 노동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노동 안에 깃든 인간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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