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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로 하여금> 외 신간 안내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버려진 노동><오월 : 5.18광주민중항쟁 연작 판화>
등록 2018-05-18 20:40 수정 2020-05-03 04:28
죽은 자로 하여금

편혜영 지음, 현대문학 펴냄, 1만3천원

소설가 편혜영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 지방도시 한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병원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 논리 속에서 고뇌하는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제시카 발렌티 지음, 노지양 옮김, 교양인 펴냄, 1만5천원

영국 일간 칼럼니스트 제시카 발렌티가 페미니스트 실천 지침을 담았다. 성과 관련된 행동 지침, 언론의 성차별 기사에 대응하는 법,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 등 현실적인 행동 전략을 제시한다.

버려진 노동

권터 발라프 지음, 이승희 옮김, 나눔의집 펴냄, 1만5천원

2015년 경제 전 분야에 최저임금을 도입한 독일에서 법망을 피해 자행되는 노동착취 실태를 고발한 책. 독일에서 유명한 르포 전문 언론인인 지은이는 거대 기업들이 최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어떻게 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이는지 생생하게 그렸다.

오월 : 5.18광주민중항쟁 연작 판화

홍성담 글·그림, 단비 펴냄, 2만3천원

“오월 판화는 기억투쟁이다.” ‘5·18’의 뼈아픈 역사를 꼼꼼하게 기록한 화가 홍성담의 판화집. 1980년 5월 광주 광장에서, 도청에서, 시내에서 군부의 총과 칼을 두려움 없이 막아섰던 평범한 시민들의 얼굴을 판화 50점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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