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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제비집이 잠긴다

제비집이 잠긴다

1521호 상세보기2024-07-15
이슈_‘김진표 회고록’ 일파만파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 2022년 10월30일 오전 서울 용산 참사가 벌어진 골목길을 찾아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단 말이야?” “여기서?” “압사?” “뇌진탕도 있었겠지” 등의 질문을 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석열적 사고’ 연료 창고는 극우 유튜버?

    이슈_‘아리셀’ 화재 노동자 참사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이 2024년 6월25일 공개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의 화재 진행 상황이 담긴 내부 CCTV 화면. 10시30분40초께 직원들이 초기 소화 중 배터리가 다수 폭발하고 있다.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제공

    영세기업이면 안전 소홀해도 괜찮아?

      이슈_후보 교체론 거세지는 미 대선
      2024년 6월2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선 후보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바이든 아니거든 누구를…

        농사꾼들_강원 평창 편
        3년 전 심은 미스김라일락이 꽃을 피웠다. 누가 보든 말든 때가 되면 피고, 맡든 말든 향기롭다.

        지지고 볶으며 권태를 넘을 테다

          레드기획_시즌1 막 내린 삼인 부대표
          30년 가까운 세월을 출판계에서 보낸 삼인 홍승권 부대표. 그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그림자 같은 사람이었지만 펴낸 책은 도발적이었다. 삼인이 낸 책들을 안고 자세를 잡아보라고 하자 먼 산을 바라봤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책이라는 도끼로 금기를 깨부수다

            독자와 함께
            2024년 7월1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에서 유족들이 눈물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기묘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