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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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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수] 1과 37

등록 2009-08-13 14:08 수정 2020-05-03 04:25

로또 최다 1등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로또 1회부터 342회까지의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1등에 1과 37이 포함된 경우가 67번으로 가장 많았다고 8월7일 발표했다. 이어서 17이 64번, 4·19·39가 각 61번, 2가 60번, 3·34가 각 59번, 27·33·36·43이 각 58번이었다. 당첨 횟수순으로 정리해보면 1등을 부르는 로또 6자리 행운의 숫자는 1, 37, 17, 4, 19, 39인 셈이다. 8월8일 발표될 이번주 로또 당첨 예상 금액은 7일 현재 48억493만3933원. 복권위가 뽑아준 행운의 숫자 덕분에 복권 사는 사람들이 늘 테니 이번주 당첨금액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복권위는 올해 상반기(1~6월) 최다 1등 당첨금액이 320회차의 55억1300만원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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