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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이 늘어났다. 혼자 사는 노인의 비중이 2008년 23%에서 2011년 25.09%로 증가한 반면, 자녀와 같이 사는 노인은 2008년 28.13%에서 2011년 25.25%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3년마다 실시하는 ‘노인 실태 조사’ 결과를 국민연금연구원이 비교해 분석한 결과다. 혼자라는 사실만으로도 외로운데, 무심한 자식이 부모를 더 외롭게 만들었다. 같이 살지 않는 자녀와 연락하는 횟수는 3년 새 급감했다. 연락이 거의 없거나 1년에 1~2번만 연락한다는 노인 비중은 2008년 1.97%에 불과했지만, 2011년엔 55.12%로 껑충 뛰었다. 자,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 댁에 못 가더라도 잠시 전화 한 통은 걸어주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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