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을 펼치면 펭귄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펭수 부모님의 모습일까요. 류우종 기자가 남극에서 찍은 두 마리 펭귄의 모습입니다. 사진기자들이 그동안 취재하며 찍은 사진 12장을 추리고, 을 만드는 디자인주에서 디자인해 2020년 탁상달력을 만들었습니다. 탁상달력은 후원자분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여러분의 책상에 놓여서 1년 내내 곁에 있고 싶습니다.
현재 후원자가 500여 명을 헤아리는데, 주소를 제공하지 않은 독자가 반이나 됩니다. 후원 자동이체를 걸어놓았지만 주소를 밝히지 않은 독자, 일시 후원을 하고 뒤돌아서 잊고 계셨던 독자께서는 전자우편(cha7226@hani.co.kr, 마케팅팀 차장현)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2020년이 오기 전에 달력이 도착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대가 없이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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