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지이야기를 곰곰이 읽었다면 궁금하실 것 같아요.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뉴스에 관심 가질까, 어떤 방식으로 뉴스를 접할까, 어떻게 뉴스를 전달할까. 저희가 마련한 건 아니지만 이번 표지이야기의 부록 격인 이야기 모임이 예정돼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기준으로 뉴스를 선택하는가’라는 주제로 <한겨레21> 브리핑 코너의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네 명의 밀레니얼 세대가 이야기 자리를 마련합니다. <한겨레21> 뉴스룸 뒷이야기도 전합니다. 미래의 언론 종사자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섀도우캐비닛 멤버십 신청하면 2만4천원). 섀도우캐비닛은 밀레니얼 세대의 공적 리더십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입니다. 10월2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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