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뒤덮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1월24일 강원도 철원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하며 철원군 명소인 직탕폭포가 얼었다. 직탕폭포는 한탄강을 가로질러 높이 3m, 폭 80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중간중간 얼어붙은 얼음 위로 눈이 쌓였다. 폭포 하류 쪽은 사람이 걸어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얼음이 단단하게 얼었다.
철원(강원)=글·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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