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핀 정의
권영국 지음, 북콤마 펴냄, 1만5천원
안경자 지음, 웃는돌고래 펴냄, 1만2천원
하종강·임지선 등 지음, 창비 펴냄, 1만2800원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김재용 옮김, 윌북 펴냄, 1만7800원
민주노총 초대 법률원장을 지낸 권영국 변호사는 ‘거리의 법조인’이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서라면 거리에서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의를 세우려면 정의가 무너진 곳에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풀꽃과 살아가는 날들어린이책 그림작가 안경자의 풀꽃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동네 풀밭에서 천천히 걸어야, 허리를 숙여야 잘 보이는 작은 풀꽃들이 주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열 가지 당부하종강 성공회대 교수, 임지선 기자를 비롯해 노무사, 경제학자, 의사 등의 전문가들이 ‘알바’와 ‘현장실습’ ‘인턴’ 등으로 노동 현장에 첫발을 들여놓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꼭 알아야 할 ‘노동자의 10계명’을 전한다.
1일 1클래식 1기쁨영국 <bbc> 클래식음악 방송 진행자인 지은이가 쓴 음악가 240명과 클래식 366곡의 이야기. 1월1일 부터 12월31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까지 하루 한 곡의 클래식 음악을 추천한다.</bbc>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건희가 박찬욱에게, 날 주인공으로 영화 한편 어때요 했다더라”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중립인 척 최상목의 ‘여야 합의’…“특검도 수사도 하지 말잔 소리”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없이 귀가…경찰, 구속영장 검토
최상목의 윤석열 체포 ‘지연 작전’…‘특검 합의’ 내세워 국힘 편들기
경호처 2·3인자가 김건희 라인…‘윤석열 요새’는 건재
연봉 지키려는 류희림, 직원과 대치…경찰 불러 4시간만에 ‘탈출’
국민·기초연금 1월부터 2.3% 인상…물가상승률 반영
복지부 “연금개혁 상반기에 이룰 것”…노인 연령 조정도 적극적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