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정의
안경환·김성곤 지음, 비채 펴냄, 1만3800원
이다솔 지음, 갈로아 그림, 들녘 펴냄, 1만7천원
가토 이쓰코 지음, 송은애 옮김, 한국경제신문사 펴냄, 1만4800원
제정임 엮음, 오월의봄 펴냄,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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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가 200만 부나 팔린 한국은 지금 정의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서로 ‘정의의 편에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정의롭다’는 건 과연 무엇인가. 서울대 두 교수의 합동강의 ‘법과 문학과 영화’를 책으로 풀었다.
숙녀들의 수첩![.](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458/604/imgdb/original/2020/0102/801577937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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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여자의 것이었을 때”인 18세기 영국에서 첫 여성지인 , 이 잡지에서 최고 인기 섹션은 수학퍼즐이었다. 여성 수학자·과학자 이야기를 캐내 만화로 소개했다. ‘수학은 남성적 학문’이라는 통념을 깨는 페미니즘 수학 만화책.
나는 나, 엄마는 엄마![.](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732/imgdb/original/2020/0102/141577937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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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나 불안증으로 상담실을 찾는 여성들의 심리적 기원에는 ‘모녀 갈등’이 있다. 모녀 관계 상담 전문가가 10가지 모녀 관계 유형에 따라 딸에게 상처 주는 엄마의 심리를 분석하고 딸들이 그 관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비상구![.](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750/imgdb/original/2020/0102/2115779378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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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학생들과 교수진이 만드는 에서 2017년 9월부터 1년4개월 동안 연재한 탐사보도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을 묶은 책이다. 원자력·석탄 발전 등의 문제를 파고들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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