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외 신간안내

<식물예찬> <야마센 홀로 지키다>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
등록 2019-06-21 11:01 수정 2020-05-03 04:29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찰스 포스터 지음, 정서진 옮김, 눌와 펴냄, 1만5800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의학과 법학을 전공한 저자가 작정하고 오소리·여우 등이 되어 자연을 관찰한다. ‘종’의 벽을 넘어 공감하고 싶어서다. 2016년 재미난 과학 실험에 주는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을 받았다.

식물예찬

예른 비움달 지음, 정훈직·서효령 옮김, 더난출판 펴냄, 1만6천원

우리는 왜 식물을 좋아할까. 미국 나사와 노르웨이생명과학대학이 30년 연구로 밝혀낸 식물이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준다. 자연에 가까운 일상 공간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야마센 홀로 지키다

우지 야마센회·황자혜 엮음, 건강미디어협동조합 펴냄, 1만3천원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일제강점기 조선인 독립운동을 탄압한 법적 근거였던 ‘치안유지법’(1928년) 개정안에 맞서 싸운 유일한 일본 국회의원 야마센(야마모토 센지)을 되돌아본다.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

조문영 엮음, 21세기북스 펴냄, 1만9천원

연세대 ‘빈곤의 인류학’ 수강생들이 조문영 교수와 동행해 반빈곤 활동가 10인을 인터뷰했다. 홈리스·철거민·복지수급자 등 한국 사회 빈곤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공생과 연대를 고민하도록 이끈다.

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이 기존 구독제를 넘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은 1994년 창간 이래 25년 동안 성역 없는 이슈 파이팅,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퀄리티 저널리즘의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현실이 아니라 진실에 영합하는 언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투명하면서 정의롭고 독립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의 가치를 아는 여러분의 조건 없는 직접 후원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아래 '후원 하기' 링크를 누르시면 후원 방법과 절차를 알 수 있습니다.
후원 하기 http://naver.me/xKGU4rkW
문의 한겨레 출판마케팅부 02-710-0543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