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파시즘
버트럼 그로스 지음·김승진 옮김, 현암사 펴냄, 3만2천원
이천일 정연근 지음, 석탑출판 펴냄, 1만8천원당신이 옳다-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1만5800원
이동옥 지음, 현암사 펴냄,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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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권력의 새로운 얼굴’이란 부제가 붙었다. 얼핏 현 미국 대통령이 떠오르는데, 1980년에 펴낸 책이다. 배우 출신 로널드 레이건의 후예가 리얼리티쇼 출신 도널드 트럼프다. 40년 가까운 세월, 미국은 한 치도 바뀐 게 없다.
생명산업 축산이야기축산을 오래 담당한 공무원과 축산을 오래 취재한 기자가 함께 쓴 책.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고기 이야기는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소재지만, 그 실상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축산의 현장과 정책을 개방적으로 다룬 균형 잡힌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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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 사회에 ‘심리적 심폐소생술(CPR)’이 절실하다고 진단한다. 간단하지만 본질을 건드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정기술처럼, 사람의 마음과 본질을 움직여 상처를 치유하는 핵심인 ‘공감’의 방법을 제시한다.
묵주반지를 낀 페미니스트가톨릭 미사 때 왜 여성만 하얀 미사포를 쓸까. 남성의 머리는 그리스도인데, 그걸 가리면 안 된다는 구절이 성경에 있단다. 여성의 머리는 남성이라 신을 경배하는 미사 때 가리는 것이라고. 종교의 여성혐오에 대한 ‘가톨릭 페미니스트’의 단상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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