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만3천원
이케가미 히데히로 지음, 류순미 옮김, 페이퍼스토리 펴냄, 1만8천원말의 품격을 더하는 보이스 스타일링
김나연 지음, 가연 펴냄, 1만4천원
우희덕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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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고 등단한 작가 박서련의 첫 장편소설. 1931년 평양 평원 고무공장 파업을 주동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로 고공농성을 벌였던 여성 노동자 강주룡(1901∼31)의 일생을 그렸다.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다.
예술가가 사랑한 집몸은 이곳을 떠날 수 없어도 ‘그곳’을 꿈꾸게 해주는 책이 기행집이다. 달리가 사랑했던 여인 갈라와 함께 보낸 스페인 카다케스의 ‘달걀의 집’, 반 고흐가 마지막 숨을 몰아쉰 스페인 오베르 마을의 ‘라부 여관’ 등 17명 예술가들이 살았던 영감의 터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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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말에는 그 사람의 품격이 담기며 그 품격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된다. 성우 김나연이 말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호흡법, 발성법, 말하는 방식 등 말하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러블로그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웃기지 못하는 코미디 작가와 결혼하지 못하는 커플매니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 언어와 수준 높은 어휘로 코미디 장르소설의 새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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