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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일제강점기의 삶을 올곧은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청소년 소설. 신분제가 폐지된 지 20여 년이 흘렀지만 구시대의 관습대로 살아가는 평안북도 구성, 주인공 동천은 양반 아버지와 몸종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처지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등 실존 인물과 더불어 야만의 거리에서 성장한 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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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크 베송 감독, 로버트 드니로와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동명 영화의 원작 소설. 마피아 침묵의 계율을 배반하고 법정에서 증언하는 대신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보호를 받으며 숨어 살게 된 전직 마피아 프레드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용하고 평범한 노르망디의 외딴 마을 숄롱쉬아브르에서 벌어지는 액션ㆍ스릴ㆍ코미디ㆍ감동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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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선생이 직접 쓰고 그린 1982년의 철학 우화 개정판. 눈도 코도 입도 귀도 팔도 다리도 없는, 보잘것없는 모래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우화로 쓰고 연필로 그렸다.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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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한 편의 데뷔작만으로 미국 전역을 휩쓴 밀리언셀러 작가 재클린 미처드의 장편소설. 햇빛에 1분도 노출돼선 안 되는 세 아이가 기괴한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웰메이드 스릴러다. 마지막까지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의 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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