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홍보 없이 오직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0년간 스테디셀러의 왕좌를 지켜온 는 미학의 기초 지식과 함께 철학사, 예술가의 작품이 입체적으로 구성된 특유의 글쓰기 형식을 도입해 어려운 미학을 대중적으로 확산시켰다. 개정판이 아닌 출간 20주년을 맞아 재출간된 기념판.
인문정신과 예술혼이 씨줄과 날줄로 아름답게 수놓인 예술기행 산문의 백미, 개정판. 저자는 지역별·주제별로 분류해 내용을 전면 개정한 뒤 여기에 북아프리카 편 ‘화첩기행 5: 북아프리카 사막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을 포함해 총 5권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1931년 켄터키주 할란 카운티의 광부들은 부당한 노동조건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게 되고, 악덕 기업주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무자비한 방해 공작을 펼친다. 미국의 유명한 노조 대중가요로 밥 딜런의 노래에도 소개된 ‘당신은 어느 편이죠?’(Which side are you on?)의 탄생 배경을 그림책으로 담았다.
처음 친구를 사귀는 법부터 우정을 키워나가는 법, 이별을 맞는 법까지 안내해주는 신개념 우정 지침서다.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은 작가 설흔이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고전, 영화, 옛사람들의 일화 등을 풍성하게 더해 친구 관계에서 꼭 지켜야 하는 11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홍장원, 헌재 스크린에 메모 띄워…“윤석열 ‘싹 잡아들여’ 지시” [영상]
15억 인조잔디 5분 만에 쑥대밭 만든 드리프트…돈은 준비됐겠지
윤석열 “간첩 싹 잡아들이라 한 것” 누가 믿을까? [2월5일 뉴스뷰리핑]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소유할 것”…강제 이주 또 주장
[단독]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니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네요”
“급한 일 해결” 이진숙, 방송장악 재개?…MBC 등 재허가 앞둬
“계몽령” 전한길, 윤석열이 띄우는 ‘국민변호인단’ 참여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민낯은 ‘비정규 백화점’ 방송사
[영상] 피식, 고개 홱…윤석열, 체포명단 폭로 홍장원 노골적 무시
“희원이 쉬도록 기도해줘” 구준엽이 끝내 놓지 못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