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7월18일 섭씨 35도까지 온도가 올라간 중국 동남부 푸젠성 성도 푸저우 시내에서 한 중국 여성이 강력한 햇빛을 견디기 위해 머리에 쓴 수건으로 그늘을 만들어 걷고 있다. 장마가 물러간 한국에선 이제 10년 만의 기록적 더위가 시작된다는 ‘협박성’ 일기예보가 나오고 있다. 더울 것이란 생각만으로도 더워지는 여름을 어떻게 피할까 고민하다 보면 지겹기만 하던 게릴라성 폭우가 아닌 소나기 정도는 다시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사진/ 신화 연합)
광고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헌재, 5 대 3 선고 못 하는 이유…‘이진숙 판례’에 적시
마은혁 불임명 ‘위헌’ 판단한 헌재…‘8대 0’ 외 다른 길 있나?
‘헌재 비난’ 안창호 “탄핵 선고 존중” 돌변에…“사과부터 하라” 비판
김은숙 “다음주 월요일 헌재는 괜찮냐고, ‘시그널’ 무전기로 물어보고파”
“마은혁 불임명 직무유기”…비상행동, 한덕수 공수처 고발
“8대 0으로 파면하라!”…시민들, 헌재 향한 ‘집중 투쟁’ 돌입
오세훈 부인 강의실 들어갔다가 기소…‘더탐사’ 전 대표 무죄 확정
이복현 사의 표명…“윤 대통령은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않았을 것”
[단독] 이진숙 ‘4억 예금’ 재산신고 또 누락…“도덕성 문제”
윤석열 변론 종결 38일 만에 마침표…법조계 ‘탄핵 인용’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