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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명태균이 그렸다

명태균이 그렸다

1538호 상세보기2024-11-18
이슈_윤 대통령 ‘대국민담화’ 참사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1월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그깟 게 뭐 그리 문제냐’는 대통령

    이슈_여야가 손잡은 금투세 폐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11월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사건’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날아간 세수 4조, 우리가 잃는 것은 세금뿐일까

      이슈_2024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10월29일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유세 도중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등장하는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다시 트럼프가 왔다

        포커스_이태원 참사 1심 판결의 역설
        이태원 참사 책임자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오른쪽 빨간색 넥타이 맨 이)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한겨레 윤운식 선임기자

        보고받은 상급자는 무죄, 현장 뛴 실무자는 유죄

          포토스퀘어
          ‘샛강숲길 맨발걷기 힐링스쿨’에 참석한 시민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신석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맨발 걷기는 온몸의 기관이 집결된 발바닥의 지압점을 자극함으로써 각종 장기에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등 발바닥 지압 효과가 탁월하며, 생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걸으면 해결된다

            레드기획_한·일 코미디 교류, 문 열렸네
            2011년 파격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발레리노’ 출연자 송영길(왼쪽부터), 박성광, 송준근이 일본 도쿄 기치조지역 인근에서 콘텐츠에 활용할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2024년 9월5일 ‘개그콘서트’ 일본 공연을 위해 13년 만에 다시 ‘쫄쫄이’를 꺼내 입었다. 한국방송 제공

            K-코미디, 일본서도 웃음 ‘빵빵’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퍼플티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야한 게 나빠? 폭력이 나빠!

                풍경동물
                섬에서 너를 만났지. 흑산도를 헤매다가 마주친 거야. 조선시대 ‘물고기 사전’을 쓴 정약전은 ‘흑산’이란 이름이 컴컴하고 두렵다며 ‘자산’이라 바꿔 썼다지. 넌 오랜 세월 사람의 가족, 노예, 돈, 고기였어. 다른 의미의 ‘자산’이었던 셈이지. 12년이 흘렀어. 어느새 고기와 가죽으로 사람 곁에 왔겠구나. 아닐 수도 있겠지만. 2012년 전남 흑산도.

                소 어디 있소

                  너의 노래, 나의 자랑-마지막 회

                  망각에 저항하는 절박한 외침

                    독자와 함께
                    김건희 여사(왼쪽)와 명태균씨. 한겨레 자료사진

                    21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