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전체메뉴보기
구독하기후원하기검색하기
빠까까빠 증오정치

빠까까빠 증오정치

1497호 상세보기2024-01-15
구매하기전자책 보기
눈

어르신 밥줄, 밥을 위한 줄서기

    만리재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 넷플릭스 제공

    성난 사람들…외로움이 외치는 말, 증오

      브리핑
      2024년 1월9일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는 시민들의 모습. 신소영 한겨레 기자

      이태원도 오송도… 재난의 흔적 되짚는 까닭은

        엉망진창행성조사반-첫 회
        캐나다 서부 허드슨만의 북극곰은 5~6월 육지로 돌아와 단식에 가까운 먹이활동을 하다가 10~11월 바닷물이 얼면 바다로 나가 물범을 사냥한다. 바다얼음이 빨리 녹고 바닷물이 늦게 얼면서 사냥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 남종영

        바다가 얼지 않자 ‘북극곰 저출생’ 생겼다

          이야기 사회학
          이선균씨는 포토라인에 세 번이나 서야 했다. 이씨 쪽은 약물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다음인 세 번째 조사는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2017년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마이크들이 놓인 모습. 한겨레 자료

          지은 죄만큼만 처벌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표지이야기_증오의 시대, 증오의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1월10일 입원 치료를 받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이러다 다 죽어

            이슈_쌍특검 거부권 이후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3년 12월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김건희 특검’ 거부권, 국민에게 설명이라도 했어야”

              포커스_베트남전 ‘하미 학살 조사보고서’
              2023년 2월 베트남 꽝남성 하미마을의 한 주민이 베트남전쟁 때 135명이 학살된 사실을 기록한 하미 위령비 앞에 향을 피우러 다가가고 있다.

              피가 흘러넘쳐 모래를 붉게 물들였다

                포커스_‘원대리 자작나무숲’ 보도 그 뒤
                2023년 12월14∼17일 강원도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 가지에 얼음이 생기면서 쓰러지거나 휘어진 모습. 산림청 제공

                헐값에 팔려 땔감 되는 ‘희소성 1%’ 숲의 나무

                  포토스퀘어
                  2024년 1월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부서진 마을 접근 도로의 피해 상황을 보는 주민들. 일본 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이시카와현은 큰 피해를 입었다. 일본 당국은 앞으로 더 많은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삶이 갈라지고 끊어졌습니다

                    호모 미그란스
                    2023년 2월23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건물 앞 광장에 시민단체 회원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장난감들을 놓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에 항의하고 있다. 펼침막에 “훔쳐간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쓰였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는 제노사이드다

                      이슈_2023 가자의 참극
                      2024년 1월10일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주변에 모여 있다. REUTERS

                      첫 폭격으로 부모를 잃고 두 번째 폭격으로 다리를 잃고

                        데자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 2024년 1월7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한국빌딩 맞은편에서 연 집회에서 국내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외국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대형 팔레스타인 국기를 머리 위로 넘기며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치고 있다.

                        ‘모두에게 복된 새해’ 언제쯤 찾아올까

                          알쓸재사
                          조대식 전 SK수펙스협의회 전 의장(왼쪽부터)과 박정호 전 SK하이닉스·스퀘어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전 부회장. <한겨레> 자료, 공동취재사진

                          총수 일가에 자리 내주고… 2인자의 느닷없는 이별

                            연속기고_돌봄노동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⑧ 공공이 돌보는 보육
                            2023년 10월 장선희 서울시 중구 공공돌봄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가(오른쪽)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운영 위수탁 사업 중단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스튜디오 알

                            각자의 방에 고립된 돌봄노동자가 연대하면

                              역사극장
                              1925년 조선을 방문할 당시 32살의 다카쓰 마사미치. © 조선일보 1925.4.17

                              일본인 사회주의자 다카쓰, 조선에 왔다 사과한 까닭은

                                레드기획_‘엔(n)트로’의 시대
                                롯데웰푸드는 2023년 12월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시작하며 MZ세대 대표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채용해 레트로 콘셉트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제공

                                이 뉴우스는 회빙환입니다

                                  너의 노래, 나의 자랑
                                  잔나비 《전설》 앨범 재킷

                                  도망치지 않겠다고

                                    알림

                                    정기구독자 대상 전자책 서비스

                                      출판
                                      2022년 독일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전경. 혜화1117 제공

                                      누구를 위한 도시경관 보존인가

                                      독자와 함께
                                      베트남전 관련 지도와 자료. 류우종 기자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이 글 다 읽을 때까지, 집중!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