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과 통합한 진보신당은 3월4일 통합 당대회를 열었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는 개회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본주의 극복을 외치는 국회의원 1명의 가치를 누가 모르겠습니까? 2% 미만의 득표로 당의 해산을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당의 존립과 의회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해 남은 한 달 열흘 동안 피 말리는 노력을 다 기울일 것입니다. 날카롭고 설득력 있는 공약을 벼리고, 지친 무릎을 세워 현장과 현장을 누빌 것입니다.” 기억하라, 진보신당이 이곳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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