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만한 기업일수록 ‘개문냉방’, 그럴수록 뜨거워지는 한반도 ‘28도 대 37.1도.’서울에 폭염중대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가 발표되며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이어진 2026년 8월5일 낮 중구 명동거리. 명동역 6번 출구 밀리오레에서 코오롱 매장까지 이어지는 ...2026-08-09 14:00
인도네시아 기후 악당 포스코… 마을 뒤덮는 분진, 질병 앓는 주민들“2010년대 초 크라카타우포스코를 포함해 다른 공장들이 지어지기 전까지 분진과 소음, 냄새 등 피해를 겪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이후부터는 이런 피해를 직접적으로 느끼며 살고 있어요. 반짝이는 철가루 먼지 때문에 빨래도 바깥에 한두 시간밖에 못 널어둬요. 그동안 ...2026-08-03 21:20
21토크상용화 50년 돼가는데… 핵발전 R&D 정부예산은 왜 뛰기만 할까‘핵발전소(원전)는 경제성이 있는 전원인가?’이재명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전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로 인해 급증할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신규 핵발전소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핵발전소 확대 주장에서 주요한 근거 중 하나...2026-07-29 13:11
표지이야기검증 필요한 SMR을 17만5천 인구밀집 지역에 짓겠다고?2026년 7월8일 울산 울주군 최남단 동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어촌인 신리마을. 이곳에서 바다 건너편을 바라보니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의 경계 해안을 따라 핵발전소(원전) 6기가 잇달아 늘어서 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신고리 1·2호기(기장)와 새울 1~4호...2026-07-21 08:51
표지이야기‘3대 메가프로젝트’ 때문에 원전?…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라“전력수요 급증과 기저전원 안정화를 위한 신규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여부를 전문가 의견과 국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2026~2040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이재명 정부가 제12차 전기본에 핵발전소(원전)와 SMR 도입을 ...2026-07-20 07:17
표지이야기‘3대 메가프로젝트’ 대도약 위한 속도전의 그늘초격차, 대체불가, 대도약, 메가…. 그동안 ‘대한민국’에 붙는 수식어로 상상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이었다. 최근엔 쉽게 보고 들을 수 있게 됐다. 이재명 정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이 단어들에는 ‘속도전’이라는 공통 요소가 스며 있다. 그 속도전은 ‘대...2026-07-23 17:05
출판시진핑 체제의 가장 선명한 목표는 대만 통일 2025년 봄, 한국의 극우 유튜브와 반중 커뮤니티는 중국발 ‘쿠데타 소식’으로 들썩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군권상실설과 건강이상설이 꼬리를 물었고, 중국 경제와 공산당 체제가 곧 무너지리라는 예언이 터져나왔다.같은 시각 중국의 실제 모습은 ...2026-07-02 15:04
21토크말로만 진보인 정당들아, 안동을 보라경북 안동은 전통적인 유교 문화의 본고장으로 유명합니다. 보수인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고, 1당 독점 체제가 뿌리 깊은 곳입니다. 안동 김씨와 안동 권씨의 기득권이 강하게 작동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현재 안동·예천 지역구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과 이번 6·3 지방선...2026-06-21 08:43
기승전21“대한민국 24년 미래가 단 ‘두 달’만에 결정된다고?”…정치권 숨겨진 폭탄 터졌다2024년 8월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작업이 국회 기후변화특별위원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헌재는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 1항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2018년 대비 35% 감축)만 규정하고 있어 국민의 환경권을 침해한다며 헌...2026-06-24 16:45
표지이야기안동에서 통했다, 진심은 계속 통할까‘줄투표’ 아닌 ‘교차투표’.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두드러진 특징이다.서울 유권자들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켰지만, 서울 구청장 25곳 중 절반을 훌쩍 넘는 17곳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켰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전재수 민...2026-06-18 08:58
표지이야기허승규가 닦은 푸른 길에 안동이 물들다경로당 문이 열리자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던 어르신들이 활짝 웃음꽃을 피우며 박수를 쳤다.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녹색당 소속 허승규(37) 경북 안동시의원 당선자(이하 허승규)가 당선 인사를 위해 2026년 6월8일 안동시 임하면 오대1리에 있는 이 경로당의 문을 ...2026-06-15 08:33
표지이야기6·3 지방선거 민심은 ‘디케의 저울’지방선거는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을 투표로 만드는 선거, 지역 행정을 책임질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다. 하지만 1996년 민선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도 한국의 지방정치는 중앙정치와 분리되지 않고 있다. 2026년 6·3 지방선거도 그랬다. ‘내란세력 심판’과 ...2026-06-11 15:33
표지이야기다시 열린 진보 교육감 시대… 민주시민 교육 탄력 받을듯다시 진보 교육감 시대가 열렸다. 2026년 6월3일 실시된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후보가 10곳에서 당선됐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9곳, 보수 8곳으로 팽팽하던 균형추가 4년 만에 다시 진보로 기운 것이다. 다만 진보 후보들이 정책의 차별성...2026-06-10 08:38
21토크기후정책 질의에 끝내 답변하지 않은 후보들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 정도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입니다. 이에 정부는 2035년까지 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세계 20위인 재생에너지 누적 설비용량(2025년 37.1G...2026-06-03 10:43
표지이야기어긋난 흐름, 어긋난 선택지, 그럴수록 선택은 가지런히 6·3 지방선거가 임박했다. 투표장에 가서 시·도지사와 시·군·구청장, 광역·기초의회 의원까지 찍고, 비례대표까지 고르고 나도 끝나지 않는다. 교육감도 골라야 한다. 사는 곳에 따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투표해야 할지도 모른다. 살기 바쁜 와중에 후보들의 ...2026-06-03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