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이라며 길을 나섰던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본선에서 국가대표팀 차두리의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차두리는 1월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경기에서 경기에서 70여m를 드리블로 돌파하며 손흥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건넸다. 35살 노장이 된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에 언론과 축구팬들은 “2전3기 차두리, ‘끝’ 아닌 ‘시작’을 알리다”(
‘끝이 아닌 시작’을 알린 이가 한 명 더 있다. 탐사보도팀의 ‘MB 정부 31조 자원외교 대해부’로 오랜만에 ‘가카’가 신문 1면을 장식했다. 는 1월23일치 신문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31조원이 투자된 해외자원 개발사업에서 부실의 증거들이 끊이지 않고 드러나고 있다”며 “자원외교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국정조사 증인 출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구름 같은 이야기”라며 일축했던 가카의 ‘마지막 (큰집) 여행’을 조만간 볼 수 있을까.
검찰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소용역업체 (주)나눔환경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에게 1월23일 출석을 통보하자, 이에 반발하며 이 시장이 내놓은 항변이다. 해당 청소업체는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업체로 알려졌으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지원한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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