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1차 시국선언에 이어 2차 시국선언을 한 교사 89명을 중징계했다. 교과부는 1차 시국선언으로 해임이 결정된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에게는 징계 수위를 파면으로 한 단계 높였다. 정직이 결정됐던 전교조 중앙집행위원회와 각 시도 지부장 21명 역시 징계 수위를 한 단계 높여 해임 처분했다. 전교조 중앙 본부 전임자와 시도 지부 전임자 67명에게는 정직 처분을 내렸다. 촛불시위에 이어 시국선언이 무슨 반정부 쿠데타라도 되는 듯 보복의 피냄새가 풍긴다.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또 한 번 짓밟혔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한국 보호해줬더니…” 트럼프, 미군 규모 부풀리며 파병 또 압박

이 대통령 “자동차 5부제 검토…중동 최악의 상황 염두”

“청해부대 호르무즈 파견, 권총 들고 강도 막다가 전쟁 투입되는 격”

“윤 변호인단 만나라 돈·승진으로 회유” 홍장원 메모 쓴 보좌관 폭로

고성국과 어울리는 이진숙 공천이 혁신?…김종인 “사람들 웃을 일”

이 대통령, 기초연금 차등지급 검토 공식화…“빈곤 노인에 후하게”

민주 “검찰개혁법 19일 처리…공소청 검사 수사지휘 조항 삭제”

트럼프에 미리 선수친 호주·독일 “호르무즈 군함 안 보내겠다”

“적에겐 자비도, 포로 대우도 없다”…미 국방장관 ‘살해 지시’ 논란

“감사합” 뚝…‘골든’ 수상소감 끊은 아카데미에 “정말 무례” 비판 봇물
![[단독] 가두고 망신 주고 해고하고… 세브란스의 ‘민주노조 부수기’ 10년 [단독] 가두고 망신 주고 해고하고… 세브란스의 ‘민주노조 부수기’ 10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316/53_17736165260563_2026031250375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