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3호 표지이야기를 통해 접경 지역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미국 영화 를 떠올렸습니다. 기사를 읽으니 아무런 희망도 없는 대공황기에 강도 행각을 벌이는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가 떠올랐거든요. 그 영화의 한국어 제목인 를 패러디해 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의 21살 생일 축하합니다!
김면중 독자
또 다른 민족 접경지역 조선인
이재석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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