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머지않아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제 앞에 닥친 현실이기에 더욱 쓰렸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대다수의 국민을 빈민계급으로 하향평준화시킬 궁리밖에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대통령의 공약집에 이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삶의 목표가 하루하루 버티기로 변해가는 오늘날의 현실이 보입니다. 한숨 내쉬거나 눈물 흘릴 여유 따윈 없어 보입니다. 일하러 가야지요.
강재원 독자응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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