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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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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피라이터!

1071호 당첨자 발표
등록 2015-07-30 22:35 수정 2020-05-03 04:28

1등 국정원의 스토커 본능

민간인 사찰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대북 감찰용으로만 썼다고 하는 국가정보원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충분히 민간인 사찰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해킹팀 사건은 더 큰 충격을 준다. 국정원은 무엇을 알고 싶은 것일까? ‘5163부대’로 가명까지 썼던 이유는 무엇일까? 원격으로 음성을 듣고 무엇을 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국정원이 꼭 우리 시대의 스토커 같아 보인다. 제2의 다른 프로그램들도 존재할지 모른다.

이주홍 독자


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kyoreh21)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으로 뽑힌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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