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마, 그 강을 막지 마오
영화 제목의 변형이다. 이 영화에서 할아버지를 지칭하는 ‘님’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한국의 강을 망가트린 주역은 결코 ‘님’이라고 부를 수 없으므로, ‘니마’라고 부르겠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강은 흘러야 산다. 4대강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이들과 함께 이득을 본 토건마피아들에게 그때 이렇게 외쳤어야 했다. “니마, 그 강을 막지 마오!” 지금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이들에겐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이민경 독자
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kyoreh21)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으로 뽑힌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세트를 드립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홍준표 “당대표 목숨 건 단식 하는데…등에 칼 꼽는 영남 중진 X들”

국힘, 오늘 ‘이혜훈 청문회’ 불참…사회권 고수에 충돌 불가피

미, 관세협상 두 달 만에 반도체로 ‘뒤통수’…“공장 안 지으면 관세 100%”
![[단독] 다카이치 측근, 통일교 ‘한학자 보고’에 등장…“에르메스 선물” [단독] 다카이치 측근, 통일교 ‘한학자 보고’에 등장…“에르메스 선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18/53_17687290260485_1817687290109554.jpg)
[단독] 다카이치 측근, 통일교 ‘한학자 보고’에 등장…“에르메스 선물”

올겨울 가장 긴 ‘한파 위크’ 온다…화요일부터 엿새 연속 -15도 추위

“윤석열 사면” 또 꺼낸 서정욱…“천년만년 민주당이 다수당 하겠냐”

‘북 침투 무인기’ 용의자 2명 다 윤석열 대통령실 근무했다

‘체포방해’ 선고 때 ‘공수처 수사권’ 인정…윤석열, 내란 재판도 불리할 듯

짜장면 잃고 특검법 따낸 ‘선배 당대표’…장동혁은 왜 한동훈과 싸울까
![트럼프의 ‘금테크’ [그림판] 트럼프의 ‘금테크’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118/20260118502022.jpg)
트럼프의 ‘금테크’ [그림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