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2025년 8월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헝클어진 머리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구속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25년 8월12일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건희 특검법’에 따라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지 41일 만이다. 윤석열에 이어 김씨까지 구속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김씨는 윤석열이 있는 서울구치소가 아니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다가 수감됐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글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김용현 변호인 ‘감치 15일’ 집행 못 했다…남은 5일은? [단독] 김용현 변호인 ‘감치 15일’ 집행 못 했다…남은 5일은?](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6/53_17720869463045_20260226502791.jpg)
[단독] 김용현 변호인 ‘감치 15일’ 집행 못 했다…남은 5일은?

국세청 직원과 싸우다 던진 샤넬백에 1억 돈다발…고액체납자 81억 압류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사 재판서 “권력의 사냥개들” 비판

기초연금 개편, 차등 지급·수급자 감축 검토

‘법 왜곡죄’ 국회 본회의 통과…판·검사 최대 징역 10년

조희대, ‘노태악 후임’ 선거관리위원에 천대엽 내정

동사무소 직원 ‘점 하나’ 실수로 남동생이 남이 되었다

‘안귀령 황당 고발’ 김현태, 총부리 잡혔던 전 부하 생각은?

‘농지 전수조사’ 준비 착수…매각명령, 매해 1000명서 대폭 늘 듯

국힘 지지율 17% “바닥도 아닌 지하”…재선들 “절윤 거부에 민심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