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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학폭 의혹

‘에이스’의 학폭 의혹

1577호 상세보기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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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전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2025년 8월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헝클어진 머리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따로, 같은 길 가는 부부

    만리재에서
    충남 천안 북일고 야구부가 2025년 8월5일 교내 야구장에서 경기도 평택 청담고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따돌림 피해의 비참함...왕국의 야구 소년

      브리핑
      2025년 8월12일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첫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아직 쌓여 있는 N개의 혐의들

      이슈_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특별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8월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정당정치 판 흔드는 광복절 특사

        포커스_환경단체들의 이유 있는 분노
        2025년 8월12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새만금 신공항 취소 판결을 바라는 새, 사람 행진’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문정현(가운데) 신부가 발언하고 있다. 김양진 기자

        이재명 환경부, 윤석열 환경부와 다른 것 맞아?

          포커스_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사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2025년 7월10일 김건희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발표 당시 웰바이오텍의 최대주주였다. 한겨레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김건희 특검, ‘갑툭튀’ 웰바이오텍에 꽂혔다

            이슈_모디 인도 총리 방중
            2025년 8월13일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반미 집회 참석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형상화한 허수아비를 태우고 있다. AFP 연합뉴스

            트럼프 손잡았던 인도, 중국으로 향하다

              이슈_미-러 정상회담 판읽기
              2025년 8월1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념품점 매대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사진으로 만든 가면이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전쟁 끝이 보인다”는 트럼프, 느긋한 푸틴

                이슈_어느 하청 택배노동자의 호소
                CJ대한통운의 3차 하청 노동자인 택배기사 신태하(46)씨가 쓴 택배 다단계 하도급 실태에 관한 손편지다. 그는 다섯 장 분량의 편지를 두 장으로 줄이고 줄여 2025년 6월23일 대통령실로 보냈다.

                “다단계 하청으로 생계 잃어” 손편지에 엉뚱한 대답 한 국토부

                  포커스_허핑턴포스트 졸속 매각 추진
                  강나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겸 노조위원장(오른쪽)과 곽상아 부위원장, 장민수 전국언론노조 한겨레신문지부 지부장이 2025년 8월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들머리에서 “한겨레신문사는 허핑턴포스트 졸속 매각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한겨레 정신은 어디에? 자회사 노동자의 물음

                    보도 그 뒤_기후위기 막는 생활 실천
                    2025년 7월 녹색전환연구소가 발간한 ‘1.5℃ 라이프스타일, 1년의 기록과 전망’ 보고서. 녹색전환연구소 제공

                    버스 탄다고 뭐가 바뀌나? 바뀌더라!

                      포토스퀘어
                      한여름 녹음이 짙게 드리운 산자락에 갈색과 잿빛으로 변한 소나무와 잣나무가 번지고 있다. 잎이 갈색으로 변한 나무와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가 섞여 있고, 일부 고사목 주변에는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훈증 처리 비닐 덮개가 보인다.

                      ‘죽음의 단풍’, 재선충

                        표지이야기_북일고 야구부 학폭 논란
                        천안 북일고 야구부 내 학폭 논란은 복수의 직간접 피해 증언에도 3년째 현재진행형이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연합뉴스

                        그림자와 싸워야 했다

                        이야기 사회학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025년 8월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MBC유튜브 갈무리

                        돈 되니까 ‘윤 어게인’? 결의에 찬 극우 비즈니스

                          농사꾼들
                          물 잘못 잡은 논에서 벼와 함께 피가 무성하게 자랐다.

                          피뽑기, 그 끝없는 몸개그

                            n번방 재판 방청기
                            2025년 8월12일 서울 용산에서 여성의당이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해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여성의당 제공

                            ‘버닝썬 대리인’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 임명 견딜 수 없다

                              액션 읽는 여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서 주인공 옥주는 무기 방어, 타격, 낭심 차기, 비틀기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크라브마가’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영상 갈무리

                              날아오는 칼을 통조림으로 탁! ‘크라브마가’로 복수하는 법

                                청춘의 봄비
                                희극인 엄지윤과 엄지윤의 부캐 ‘엄지훈’. 엄지윤 인스타그램·유튜브 갈무리

                                엄지훈 이 남자의 등장, 무척 반갑다

                                  풍경동물
                                  무심코 길을 걷다가 얼굴을 덮친 끈적하고 얇은 장막에 깜짝 놀랐지. 무당거미 너였어. 눈에 띄는 선명한 무늬와 색깔이 무당의 화려한 옷과 닮았다 해서 붙은 이름. 너뿐이겠니. 무당벌레, 무당개구리, 무당노린재, 무당부전나비도 있지. 국정을 무당굿판으로 여기고 칼춤을 추다가 사로잡힌, 거미아재도 있고. 2017년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어디에나 있다 엄마처럼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남아진 제공

                                    꿈은 아이언맨, 현실은 빚 2천만원!

                                      레드기획-케이팝, 외모 강박 문화의 수출
                                      캘빈클라인이 최근 공개한 보이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의 자사 속옷 화보 일부. 캘빈클라인 누리집 갈무리

                                      은밀하고 끈질긴, 제모의 역습

                                        장르는 로맨스-첫 회
                                        웹툰 ‘어쩌면, 사랑’ 속 한 장면. 사랑을 둘러싼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지며, 타인을 대하고 관계를 규정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작품이다. 카카오웹툰 제공

                                        사랑, 꼭 그래야 하나요?

                                          미지의 소리
                                          생성형 인공지능(AI) ‘퍼플렉시티 프로’에 “청년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세 개의 복주머니를 주는 장면을 만들어달라”는 지시어를 입력해 생성한 이미지.

                                          대통령에게 굳이 복주머니 건넨다면

                                            안 망할지도 몰라, 남해 동네책방
                                            몽덕이 키링을 만들고 있는 푸름이. 김소민 제공

                                            먼 데서 온 귀한 스승, 18살 푸름이

                                              역사책 달리기
                                              8월15일의 신화. 사토 다쿠미 지음, 궁리 펴냄

                                              광복절은 왜 8월15일일까?

                                                출판

                                                조선 좌파 지식인은 모스크바에서 무엇을 보았나

                                                  독자와 함께

                                                  21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슬로우어스

                                                  다만 감내하는 이들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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