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 지방에서는 꽃 소식이 한창이다. 2024년 3월19일 광주광역시 전남대 교정에 홍매화가 화사하게 폈다. 같은 날 강원도 지역에서는 때아닌 폭설로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3월17일 서울에는 올해 첫 황사가 닥쳤고, 이 황사 탓에 20일 서쪽 지방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렸다. 네 번째 봄 절기이자 봄이 완전해진다는 춘분이지만, 꽃 소식과 대설주의보에 황사까지 뒤섞여 계절을 가늠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사진 연합뉴스, 글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7/17650888462901_20251207501368.jpg)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

쿠팡 손배소 하루새 14명→3천명…“1인당 30만원” 간다

‘소년범’ 조진웅 은퇴 파문…“해결책 아냐” vs “피해자는 평생 고통”

“장동혁, 윤석열 면회 가서 10분 울기만…절연할 일 없다”

‘갑질’ 의혹 박나래 입건…전 매니저 “상해, 대리처방 심부름”

“쿠팡만 쓴 카드, 14만원 결제 시도 알림 왔어요”…가짜 고객센터 피싱까지

트럼프가 이겼다…대미 3500억불 투자 손해, 자동차관세 절감 효과 2배

‘강제추행 피소’ 국힘 대변인 사임…장동혁, 두 달 지나서야 “신속 조사”

‘윤어게인’ 숨기고 충북대 총학생회장 당선…아직 ‘반탄’이냐 물었더니

경찰, ‘맞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들 수사 착수…공갈미수 혐의

















![[단독] 세운4구역 고층 빌딩 설계, 희림 등과 520억원 수의계약 [단독] 세운4구역 고층 빌딩 설계, 희림 등과 520억원 수의계약](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resize/test/child/2025/1205/53_17648924633017_17648924515568_202512045040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