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2023년 7월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생물학자 체험을 하고 있다. 환경부 국립생활자원관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스마트 미니현미경을 붙여 슬라이드 필름 속 생물 조직 표본을 관찰·기록하고 있다. 올해 스무 돌을 맞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이 자신을 이해하고 희망하는 진로를 찾도록 체험, 특강,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 19 유행 뒤 4 년 만에 ‘꿈, 다 다름에서 함께 다다름으로' 를 주제로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면으로 열렸다.
사진·글 박승화 선임기자 eyeshoot@hani.co.kr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헌재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탄원 서명…9시간 만에 20만명 동참
“나무 꺾다 라이터로 태우려…” 의성 산불 최초 발화 의심 50대 입건
‘윤 탄핵’ 촉구 성명 추동한 세 시인…“작가 대신 문장의 힘 봐달라”
“장제원, 성폭행 뒤 돈봉투”…경찰, 피해상황 담긴 글 확보
한덕수 ‘마은혁 임명’ 침묵…민주 “윤 복귀 위한 위헌적 버티기”
챗GPT ‘지브리풍’ 이미지 폭발적 인기…“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속보] 최상목 “10조원 필수 추경 추진…여야 동의해 달라”
전한길, 불교신자 후보에 안수기도…“재보궐서 보수우파 꼭 승리”
산 정상에 기름을 통째로…경찰, 화성 태행산 용의자 추적
문재인 전 대통령 “계엄내란 광기의 원형, 제주 4·3서 찾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