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시아-인간의 종말 이반 자블론카 지음, 김윤진 옮김, 알마 펴냄, 1만7500원도다 세이지 글·그림, 조은하 옮김, 애니북스 펴냄, 1만원줄리아 카제 지음, 이영지 옮김, 글항아리 펴냄, 1만2천원리베카 솔닛 지음, 김정아 옮김, 반비 펴냄, 1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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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랑스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레티시아 페레 살해 사건’을 소재로 한 르포문학.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이반 자블론카는 그 사건으로 붕괴된 가정의 아이들과 여성의 고통을 폭로한다.
스키엔티아인생의 마지막에 내몰린 이들에게 과학이 손을 내민다. 다른 사람과 몸을 바꾸거나 우울증에서 벗어나거나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첨단기술은 인간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일본 인디 만화계 대표 작가의 공상과학(SF) 단편도 실렸다.
미디어 구하기미디어의 위기다. 과열 경쟁과 광고 수익 감소로 모든 미디어가 생존 모델을 찾고 있다. 공공재로서의 미디어를 강조하는 저자는 미국과 영국 사례를 통해 ‘비영리 미디어 주식회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걷기의 인문학‘맨스플레인’의 작가 리베카 솔닛은 깊은 사유를 통해 글쓰기를 한다. 보행을 소재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장자크 루소, 마틴 루서 킹을 관통하는 여정은 두 발을 움직여 걷는 간단한 동작에 얼마나 풍부한 종교, 철학, 역사, 삶이 담겼는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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