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기사 공유 및 설정

<터칭> 외 신간 안내

<우리는 폴리아모리 한다> <옛 농사 이야기> <탄소 민주주의>
등록 2017-08-09 21:25 수정 2020-05-03 04:28
터칭

애슐리 몬터규 지음, 최로미 옮김, 글항아리 펴냄, 2만8천원

1971년 나온 영국 인류학자 애슐리 몬터규의 <touching>을 국내 처음 번역 출간했다. 이 책에선 촉각 경험이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과 인간관계, 문화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는 폴리아모리 한다


심기용·정윤아 지음, 알렙 펴냄, 1만4천원
‘비독점적 다자 연애’ 폴리아모리에 대한 국내 첫 심층 보고서. 저자들은 인터뷰와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만난 수많은 한국 폴리아모리들의 삶을 보여주고 폴리아모리의 개념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옛 농사 이야기


전희식 지음, 들녘 펴냄, 1만2천원
글 쓰는 농부, 생태영성운동가 전희식(59)의 전통 농사살림 이야기. 농사의 시작점 겨울부터 봄·여름·가을 차례로 열두 달 동안 이어지는 옛 농사의 생활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농업·농촌의 문제점부터 연장, 가축, 씨앗 관리법까지 아우른다.


탄소 민주주의


티머시 미첼 지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옮김, 생각비행 펴냄, 3만원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가 된 이유는? 미국과 영국이 ‘민주주의’를 내세우며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는? ‘민주주의 정치’는 석탄과 석유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화석연료의 등장으로 어떻게 재조직됐는지 면밀하게 분석했다.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touching>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