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등단한 이래 꾸준하고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금희의 첫 소설집. 등단 이후 5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차분히 가다듬어온 10편의 소설이 묶였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공간을 찾아나가는 우리 시대 젊은 이들의 초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가운데, 주변을 돌아보는 속 깊고 섬세한 시선이 풍성한 이야기의 결 안에서 따뜻하게 빛난다.
반려동물이 얼마나 좋은 영향, 큰 기적을 선물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 고양이 제시를 안았을 때, 로칸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는 지켜보는 모든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고, 지쳐 있던 마음을 위로한다. 이 책의 모든 순간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과 아이를 가진 부모,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웃음과 눈물, 사랑을 전한다.
EBS·MBC 등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유하진 명상 강사와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웹툰을 그려온 만화가 감자도리(하랑)가 지난 1년간 공동 작업한 결과물을 담은 책. 성과주의 사회에 매몰된 이 시대의 워커홀릭들에게 필요한 몸과 마음 관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오래된 생활습관을 바꾸는 신개념 명상 카툰 에세이.
영화 을 수묵화로 재구성한 책. 민간인 학살이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가슴 먹먹하게, 때로는 해학적으로 그려내 관객을 울리고 웃겼던 영화 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 파도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섬 풍경, 여인의 모습을 닮은 부드러운 제주 능선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만화가 김금숙이 한 폭의 수묵화로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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