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돌을 맞아 500호(3월9일 발매)부터 지면을 개편함에 따라 ‘홍세화와 함께하는 예컨대’의 연재가 중단됩니다.
그동안 ‘예컨대’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쁜 가운데서도 글을 보내주신 학생들과, 자녀들의 글쓰기와 논리력 향상을 위해 ‘예컨대’에 글을 보내도록 지도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은 우리 청소년들의 세상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그들이 본 세상을 어른들이 만남으로써 세대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예컨대’를 운영해왔습니다. 지면 개편과 함께 연재를 중단하는 것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아쉬워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 497호에 제시한 글 주제 ‘자유무역협정, 수출경쟁력 확보인가?’의 글은 예정대로 2월26일 마감합니다.
<font size="2">▷▷글 보내실 곳
이메일: han21@hani.co.kr
우편: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예컨대’ 담당자 앞(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팩스: 7100-509, 510
▷▷‘예컨대’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은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3학년 학생 또는 그 또래이고, 글의 분량은 원고지 1800∼2000자 내외입니다. 글이 채택된 청소년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글을 보내실 때는 상품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이름과 학교, 학년, 집 주소와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써주십시오.
</font>
<font size="2">▷▷논술 형식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예컨대 Q&A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질문을 하실 때 이름과 학교도 함께 적어주세요.
</font></font></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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