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멈췄지만… ‘새만금 신공항’ 안갯속 운명 ‘전북’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단연 ‘공항’ 이야기가 많습니다. 새만금에 지으려던 국제공항 때문이죠. 전북 안에서도 “짓자”와 “짓지 말자”는 의견이 부딪치던 사안인데, 최근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2025년 11월이면 착공할 것으로 예...2025-10-09 07:34
애월 ‘특급대단지’는 어쩌다 통째로 공매에 넘겨졌나 ‘제주 최초 대단지 프리미엄’ ‘통경축이 접목된 하이엔드 특급대단지’2025년 9월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입구에는 화려한 분양 홍보 펼침막이 내걸려 있었다. 하지만 펼침막에 있는 ...2025-10-08 09:23
조선 3대 약령시 전통 이어가는 제천 ‘한방 엑스포’ 충북 제천이 자연 치유 마을로 거듭난다. 약초·천연물·한방·한의학 등 전통에 눈을 돌려 무병장수의 꿈을 키워보려는 것인데, 나라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였다. 약령시는 ‘약시’ ‘약령’ ‘영시’로도 불렸는데, 약재를 교환·매매·유통하...2025-10-03 12:40
생필품 4개 묶음 1천원…화·수·목은 ‘천원매점’ 가는 날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대학생에게 선풍적 호응을 얻은 ‘천원의 아침’에 이어 ‘천원매점’이 등장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가천대와 평택대에 2025년 9월3일 천원매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천원매점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먹거리와 ...2025-10-07 08:34
파주에서 개성까지… 달리기로 평화 열리나 경기도 파주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서로 고함치던 이들은 손을 맞잡았고 시는 북한과 교류할 통로를 열기 위해 마라톤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접경지인 파주시는 윤석열 정부 때 남남·남북 갈등의 상징이었다. 한반도 긴장 속 납북자가족단체 등은 대북전단을 공개 ...2025-10-09 07:35
2026년에도 강릉 가뭄 반복되면 누구 책임일까 끝이 보이지 않던 ‘강릉 가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교롭게도 ‘19일 시작, 19일 끝’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108년 만의 가장 극심한 가뭄’이라는 평가를 받는 강원도 강릉 가뭄의 심각성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25년 8월19일...2025-10-06 14:49
1500원 인천 바다패스…이용객 늘었지만 섬 주민은 표 못 구해 “요즘은 백령도 들어가는 표 구하기가 하늘에 있는 별 따기보다 어려워요”2025년 9월21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사는 70대 주민 김아무개씨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주민들이 섬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를 타기 힘들어진 이유는 무엇...2025-10-06 08:26
청양 지천댐 계획에 ‘시끌시끌’ 충남 청양이 요즘 댐 건설을 놓고 시끌시끌합니다. 군민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짓네’ ‘마네’ 입씨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단은 2024년 7월 윤석열 정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비롯됐습니다.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는 후보지 14곳 가...2025-10-07 08:36
동대구역 앞 박정희 동상의 운명은?이번 추석 귀성길 동대구역으로 대구에 오셨나요? 그렇다면 볏짚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서 있는 박정희 동상도 보셨겠네요.2024년 12월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한 박정희 동상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 9월12일 대구시의회 제319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된...2025-10-03 08:08
대전과 충남을 합치자? 초스피드 행정통합 법안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국민의힘 소속의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가 두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을 밀어붙이고 있다. 두 사람의 목표는 2026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대전과 충남을 합쳐 ‘특별시’를 출범시키는 것이다. 도대체 ‘대전·충남특별...2025-10-16 17:12
상생 없는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지지엠)는 2025년 8월28일 노조원 25명을 업무방해·기물파손·건조물 침입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노조는 이에 맞서 9월11일 윤몽현 지지엠 대표이사와 양아무개 상생안전실장 등 회사 임직원 8명을 특수상...2025-10-02 11:26
오세훈 한강버스는 ‘두 번째 실패’를 피할 수 있을까“서울시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한강의 역사는 한강버스 전후로 확연히 나뉘게 될 것입니다.”(오세훈 서울시장)한강버스가 2025년 9월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오 시장이 2023년 3월 영국 런던 출장에서 ‘리버버스’를 탄 뒤 사업을 추진한 지 2년여 만이자, 20...2025-09-27 19:16
석유화학만 올인한 여수, 바닥부터 흔들“답답해요.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해 자금을 저리로 빌려준들 목숨만 연장하는 것이어서 큰 의미가 없어요.”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에서 30년째 플랜트 제조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ㄱ(60)씨는 2025년 9월19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2024년부...2025-10-02 17:14
344억 빅트리에 시민들 “다시없는 흉물”‘마산 인공섬’에 이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과 ‘빅트리’까지…. 경남 창원에 애물단지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창원시장이 공석 상태라서 근본적인 해법은 2026년 7월 새 시장이 취임한 이후에나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최근 창원시는 “창원의 상징을 만들겠다”며 창...2025-10-01 17:28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됐어도 갈 길 구만리2025년 7월 세계의 눈이 울산을 향했습니다. 선사시대 한반도의 삶을 담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덕입니다. 2010년 잠정목록에 오른 지 15년 만입니다. 산업도시 울산이 문화유산으로 관심을 받는 건 상당히 오랜만입니다. 등재 소식이...2025-09-30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