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 바라보는 사람들… 월드컵으로 하나 된 지구촌전세계인의 축제 ‘2026 북중미 월드컵’이 2026년 6월11일(현지시각) 막을 올렸다. 월드컵이 개막하자 세계 곳곳에선 자국 선수들에 대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월드컵은 거대한 스크린 앞에 모두를 모이게 했다. 요르단 수도 암만의 원형극장 계단을 가득 메운 사람들...2026-06-27 13:27
‘월드컵 꿈 좌절’ 미국 입국 거부된 소말리아 심판2026 북중미월드컵(6월12일~7월20일) 개막을 앞두고 ‘뜻밖의 영웅’이 탄생했다. 30대 소말리아인 심판 오마르 아르탄이다.세네갈 매체 ‘스포츠뉴스 아프리카’의 2026년 4월15일 보도를 종합하면, 오마르 압둘카디르 아르탄은 1992년 6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2026-06-13 07:54
1초 남기고 먹힌 역전 골, 주장은 웃었다스코어는 5 대 5. 후반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30초. 한국과 짐바브웨의 4강전, 어디든 한 골이면 결승이다. 한국 남제냐(16)의 패스를 받은 포시 완지(27)가 공을 멈추지 않고 곧바로 슛을 날렸다. 쭉 뻗어나간 공이 골대를 맞고 튕겼다. 주장 김성준(25)이 튕...2024-10-07 17:24
드림 월드컵의 ‘예고편’공은 둥글다. 둥근 공을 발로 차고, 머리로 맞히고, 손으로 막는다. 단순한 동작이지만 매 순간 예상이 어렵다. 미리 짜는 것도 아닌데 경기마다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부른다. 선수들이 작은 공 하나로 만드는 이야기에 우리는 열광한다. 축...2024-09-14 12:01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드림’ 월드컵2024년 9월 서울에서 월드컵이 열린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았는데 무슨 월드컵이냐고? 이건 좀 ‘다른’ 월드컵이다.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드림’을 봤다면 짐작할 수도 있겠다. 축구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2024-08-25 12:01
브라질에 8강 막혔지만 ‘눈물의 퇴장’은 없었다‘도하의 기적’이 브라질 앞에서 멈췄다. FIFA(피파) 랭킹 세계 1위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그러나 ‘눈물의 퇴장’은 없었다. 목표로 했던 원정 16강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서로를 안아주고 토닥여줬다. ...2022-12-06 10:46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낀다‘붉은악마’를 외친 파키스탄 축구팬… “한국과 터키 누굴 더 응원할까” 행복한 고민 모든 아시아 시민들처럼 파키스탄 시민들도 한국이 월드컵 준결승에 오르자 마치 내 일처럼 기뻐했다. 아시아 축구는 결코 오를 수 없다고만 여기던 그 고지에 우뚝 선 한국팀을 자...2020-05-02 04:22
‘히딩크 제약’의 안정환(丸)?인터넷 달군 네티즌들의 상상력… “의료법·병역법 위반 히딩크를 출국금지시켜라” 역대전적 4무10패.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 월드컵 개막을 앞둔 한국팀의 현주소는 초라했다. 온 국민의 기대 속에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을 위해선 축구실력 이상의...2020-05-02 04:22
월드컵 끝나도 꿈은 남는다함께 열띤 응원 보낸 이주노동자들, 그러나 축제 와중에도 맞고 빼앗기고 모욕당해 베트남에서 온 반 현(45)은 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일하다 허리를 다쳤다.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쉼터에서 요양 중인 그는, 지난 6월14일 한국-포르투갈전이 열리던 날 허리에 보호...2020-05-02 04:22
피구. 떠나지는 마오!루이스 피구에게 부치는 어느 축구팬의 편지… 당신의 황금시대를 다시 열어주길 패장에게 부치는 편지는 어떤 경우라도 가슴이 아픕니다. 더욱이 패배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나라의 축구팬이 쓰는 것이라면 한편 위로를 빙자한 조롱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그만큼 조심스럽습니다. ...2020-05-02 04:22
강호들의 패배, 이변이 아니다'세계축구 무역시장' 활성화 속 경기력 평준화로 '쉬어가는 경기'는 없다 승리는 우연의 결과물이 아니었다. 환희는 기적과 같은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위풍당당했고, 경기과정을 지배했으며, 결과적으로 승리했다. 6월4일 폴란드와의 첫 경기 이후 우리는 모든 경기에...2020-05-02 04:22
아프리카, 네 힘을 보여줘!월드컵의 정치적 악용, 유럽 클럽과의 갈등… 그래도 검은 대륙은 열광한다 2002 월드컵 본선 32개 출전국 중 아프리카 대륙에서 5개국이 참가했다. 프랑스와 개막경기를 갖는 월드컵 첫 출전의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번 우승과 시드니올림픽 우승에 빛나는 ...2020-05-02 04:22
쿠데타 한번도 겪지 않은 나라 세네갈은 아프리카 서부에 자리잡고 있다. 19만6722㎡의 면적에 1천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이 가운데 200만명이 수도 다카르에 모여 산다. 국어는 월로프어이며, 프랑스어도 공용어로 통용된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500달러 정도이며, 전체 인구의 92%...2020-05-02 04:22
사자여 승리를 노래하라옛 식민지 모국 프랑스의 오만을 일거에 꺾은 가난한 나라 세네갈의 기적과 저력 한국보다 9시간 느린 이곳에서 5월31일 낮 12시쯤, 갑자기 들려오는 함성에 놀라 창 밖을 내려다보았다.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 경기가 시작된 지 30분쯤 지나 엘 하지 디우프의...2020-05-02 04:22
문화주의를 주의하라!축구이야기 13 ㅣ 월드컵과 문화 동서의 형식적 통합은 소통 그르쳐… 원시적 폭발력 배가하는 사전 행사를 당신은 (boom)을 들어본 적 있는가. 미국의 인기 팝스타 아나스타샤의 노래로 이번 월드컵의 공식주제가라고 한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조추첨대회 당...2020-05-02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