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전체메뉴보기
구독하기후원하기검색하기
‘중국 혐오’ 알고리즘

‘중국 혐오’ 알고리즘

1554호 상세보기2025-03-17
구매하기전자책 보기
눈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오는 봄을 시샘하듯 눈이 내린 2025년 3월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선고 앞둔 헌재 풍경…새날을 기다린다

    만리재에서
    2025년 2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윤석열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한겨레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윤석열 파면 이후 첫 번째 과제

      브리핑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2024년 9월10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직원 ‘양심고백’에 들통난 류희림의 ‘청부민원’

      이슈_바야흐로 개헌'론'의 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년 2월27일 에스비에스(SBS) ‘정치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개헌에 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에스비에스 뉴스 갈무리

      이재명도 "그래 하자" 하는데···

        알림
        한겨레21 창간 3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지구반상회’ 포스터

        휘클리x한겨레21 31주년 지구반상회'에 모십니다

          포토스퀘어
          2023년 5월11일 우크라이나 동부 핵심 거점도시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뒤 참호 안에서 잠시 쉬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람이 사위어간다

            이슈_일파만파, 미국-우크라이나 '노딜'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5년 2월28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가 연출한 외교 활극, 유럽 안보 밑동까지 흔들다

              정치의 품격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5년 3월1일 서울 중구 숭의여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선동'의 광장은 가라

                특집_인권위의 미래를 묻다 1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오른쪽 둘째)이 2025년 2월1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전원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인권 모르는 인권위원이 걷는 퇴행의 길

                  이슈_'이주민 구금 위헌'입법 후폭풍
                  2025년 2월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안 표결 현황. 국회방송 갈무리

                  이주민 가두는 한국 사회, 국회는 또 바꿀 기회 놓쳤다

                    포커스_효과 없는 산림 정책
                    2025년 2월28일 경남 밀양 춘복산. 2년9개월 전인 2022년 5월 산불이 일어났다. 막대한 돈·인력이 투입돼 재개발식 벌채와 조림이 이뤄졌다. 여전히 황량한 모습이다. 줄지어 식재된 편백들은 누렇게 고사해 있다. 사진 왼쪽 위 남은 소나무 단순림 구역은 벌목이 예정돼 있다. 사진 오른쪽은 물오리나무·느릅나무·감태나무·때죽나무 등 활엽수로 이뤄진 숲이다.

                    숲 가꾸다 불길만 활활?

                      포커스_논란의 환경재단 크루즈
                      그린보트 내 카지노 모습. 매일 밤 많은 탑승객이 이곳을 찾는다. 강석찬 제공

                      그린보트엔 그린'이 없었다

                        포커스_LNG 시대의 그림자
                        2025년 2월14일 서울 성동구 기후솔루션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웻수웨튼족 대표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해온 웻수웨튼족의 지도자 나목스(왼쪽)와 깃산 민족의 해그윌겟 마을 의회 부의장 제시 스토플러가 앉아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진보와 발전이라는 이름의 침탈

                          포커스_에코페미니즘 북토크 현장
                          2025년 2월27일 경남 남해 상주면 은모래마을책방에서 연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북토크 현장. 여성환경연대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 연구위원들과 남해 여성농민, 공동체 식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유진 기자

                          지구가 펄펄 끓어도 이 별을 떠나지 않을 거야

                            표지이야기_'혐중 가짜뉴스'의 현재와 기원
                            2025년 2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정문에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한겨레 김영원 기자

                            내란의 무기

                            연속기고_2025 체제전환
                            2025년 3월3일 서울 중앙대 정문에서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주의가 우리의 외로움을 덜어주려면

                              이야기 사회학
                              김계리 변호사가 2025년 2월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계리 변호사는 이날 최후 변론에서 “저는 계몽되었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광기에 날개를 다는 '폭력적' 계몽이 아니려면

                                북경만보
                                중국의 대학입학시험 '가오카오'가 치러진 2017년 6월7일 베이징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4시간 지옥철에 저임금·취업난… 중국도 ‘노오오력’이 지겹다

                                  역사극장
                                  양명이 베이징 유학 중에 발간한 사회주의 잡지 ‘혁명’ 제8호(1925년 8월1일) 1면. 임경석 제공

                                  젊은 지식인, 사회주의 운동선을 통합하다

                                    데자뷔
                                    김주현씨가 2025년 2월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지하 자신의 시계수리점에서 시계를 고치고 있다.

                                    시간을 세공하는 연금술사

                                      순방지의 새벽을 달리다
                                      남극 세종기지 부근 펭귄마을, 턱끈펭귄과 아델리펭귄이 함께 산다. 사진 신동호

                                      강아지와 뒷산 달리기, 멸종을 넘을 실마리?

                                        레드기획_논란의 중심에 선 '핫이슈지'
                                        개그맨 이슈지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올라온 여러 콘텐츠 가운데 ‘대치맘’을 재현한 이소담씨 콘텐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핫이슈지’ 갈무리

                                        '제이미맘'은 무엇을 긁었나

                                          농사꾼들_전남 곡성 편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병아리 모습.

                                          앙증맞은 너희와 봄을 맞고 싶었는데

                                            미지의 소리
                                            스칸디나비아의 오로라. 게티이미지뱅크

                                            밝게 빛났기에 보내줄 수 있다

                                              살리는 밥상

                                              냉이만 넣은 김밥 맛에 속다

                                                출판

                                                나무와 함께 잘려나가는 것들

                                                  독자와 함께
                                                  1554호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인션 이강훈

                                                  잘못은 ‘핫이슈지’에 있지 않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