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하버드대 천재’라는 표현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2월1일 역대 인터넷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를 신청한 자금조달 규모는 50억달러(약 5조6천억원)다. 시장에서는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최고 1천억달러라고 추정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간관계 강화라고 믿는다”며 “해커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년부터 1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미 경제지 는 그의 해커 선언이 구글의 “악해지지 말자”는 선언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윤, 국무위원들 계엄 반대 와중에 “발표해야 하니 나는 간다”
공수처, ‘경호처장 강제구인’ 뒤 윤석열 체포영장 재집행 가능성
[단독] 문상호 “1인당 실탄 10발 준비”…계엄 당일 지시
경찰, ‘윤 체포 방해 의혹’ 55경비단장에게도 출석 통보
[영상] 공수처 “군·경호처 200명 팔짱 끼고 체포 막아…일부 총기 소지”
분당 복합상가 큰불 30분 만에 초진…28명 부상·40여명 구조
버티는 윤석열에 보수언론도 “비겁하기 짝이 없다”
‘화살촉 머리’ 플라나리아, 국내서 신종 21종 발견
야구팬들도 관저 앞 ‘분노의 깃발’…체포 막은 경호처에 “윤과 한패”
우원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배제 자의적”…권한쟁의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