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쓰나미가 닥친 직후에 해변에서 발견됐고 스리랑카 칼무나이의 병원에 여든한 번째로 입원되어 ‘81번 아기’로 불리던 꼬마가 2월16일 마침내 친부모 품에 안겼다. 무려 아홉쌍의 어른들이 부모임을 자처하고 나서는 통에 법원의 명령으로 DNA 검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날 발견 7주 만에 친자 확인이 된 것이다.
쓰나미로 부모 모두를 잃거나 한쪽을 잃은 아이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외형적으로 해변과 도시가 복구된다고 해도 남겨진 아이들의 상처는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며, 구호의 손길도 그만큼 이어져야 할 것이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일해서 돈 벌면 기초연금 못 받나요?…연금제도 세대별 Q&A

한국 야구, 중국에 9-2 승리…결승서 다시 일본 만난다

이 대통령, 유시민 직격?…“누군가 국보법 ‘통째 폐지’ 주장해 독소조항 남았다”

‘DMZ 지뢰 폭발’ 5일 만에…군·유엔사, 현장조사 준비

27살엔 아들 위해, 51살엔 올림픽 꿈 바라보며…엄마는 또 날아올랐다

오상욱, 41-44서 내리 4점…남자 사브르 단체전, 일본에 역전 우승

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 해…대법관 공석 ‘후임 대법원장’과 채워야”

“DMZ 폭발 즉각 조사” 한동훈에…김병주 “모르면 입 닥치라”

JYP ‘한국판 코첼라’ 패노메논 상표권 선점…공공성 논란에 “전담 법인 이관”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맏언니 강이슬, 끝내기 자유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