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섭 기자 kwak1027@hani.co.kr
◁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 중심가에서 어미오리가 새끼들을 데리고 가까운 연못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비록 줄은 비뚤비뚤 틀리지만 어미를 열심히 좇아가는 새끼들은 경찰이 정지선을 막고 서서 자기들을 지켜주는지도 모르고 발걸음을 떼고 있다. 사진만 봐서는 신호등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도 “정지선을 지킵시다”.(사진/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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