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17일 이재호 기자는 제주도에서 예멘 난민 인터뷰 기사를 디지털로 송고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난민 취재는 해를 넘겨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난민들 속으로 가까이 들어가 한땀 한땀 남긴 기록이 이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예멘 난민을 포함해 총 12개 국가에서 온갖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온 난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추천사를 썼다고 합니다. 이재호 기자가 정우성씨에게 책을 전달하며 나란히 섰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취재는 계속됩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건희가 박찬욱에게, 날 주인공으로 영화 한편 어때요 했다더라”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중립인 척 최상목의 ‘여야 합의’…“특검도 수사도 하지 말잔 소리”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없이 귀가…경찰, 구속영장 검토
최상목의 윤석열 체포 ‘지연 작전’…‘특검 합의’ 내세워 국힘 편들기
경호처 2·3인자가 김건희 라인…‘윤석열 요새’는 건재
연봉 지키려는 류희림, 직원과 대치…경찰 불러 4시간만에 ‘탈출’
국민·기초연금 1월부터 2.3% 인상…물가상승률 반영
복지부 “연금개혁 상반기에 이룰 것”…노인 연령 조정도 적극적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