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시민 와글입법’을 가 주목했습니다. 7월13일 ‘독자들은 뿌린 기사만 읽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독자에게 기사를 뿌리던 시대는 갔다. 이제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과정을 공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언론사에 뿌리내리고 있다. 독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며 충성심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표적·모범적 사례로 ‘바글시민 와글입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지난달 초 시작한 ‘바글시민 와글입법’은 독자가 뉴스 생산의 본질에 가장 근접한 프로젝트다.” 일련의 진행 과정을 소개한 기사에는 안수찬 편집장의 말도 인용돼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언론은 공정성과 객관성만 강조했지만, 미래형 기사에서 더욱 강조될 것은 완전성과 교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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