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6일 오후 국회에서 금태섭 변호사의 안철수 서울대 교수 출마포기 종용 회견에 대한 반박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이용할 때 ‘친구’라는 단어를 보면 늘 찜찜했다. 편집장이든 팀장이든 전화번호만 저장돼 있으면 무조건 ‘친구’ 먹게 해주는 카톡이야 어쩔 수 없고. 페이스북에서 아는 사람에게 친구 요청을 보낼라치면 ‘얘랑 친한가, 안 친한가’란 고민을 1분쯤은 했던 것 같다. 애~매한 친한 친구의 기준. 애정남은 ‘친구 집 냉장고 문을 열어 마음대로 꺼내 먹을 정도는 돼야’ 친한 친구 사이라고 말해줬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선기획단 정준길 전 공보위원에게 친한 친구의 기준은 ‘문자 주고받는 사이’인 듯. ‘태섭이’와 통화한 날 택시는 탑승한 적조차 없다던 그는 ‘착각했다’며 말을 바꿨다. ‘태섭이’를 친한 친구라고 말하는 것도, 혹시… 착각?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동사무소 직원 ‘점 하나’ 실수로 남동생이 남이 되었다

스케이트 날이 휘면 다시 펴서…아픈 누나 곁 엄마에게 메달 안긴 아이

이 대통령 “산골짜기 밭도 20만~30만원”…부동산 타깃 확대

‘800만원 샤넬백’…받은 김건희는 무죄, 전달한 전성배는 왜 유죄일까

트럼프 말리는 미 합참의장…“이란 공격하면 긴 전쟁 휘말린다”

멀쩡한 치킨 쌓아놓고…‘배민온리’에 처갓집 속타는 사연

‘공천헌금 1억’ 혐의 강선우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

‘계엄군 총구’ 안귀령 고발한 전한길·김현태…“탈취 시도” 억지 주장

대전·충남 통합 불발되면, 강훈식은 어디로…

대출 연체 ‘5일’ 넘기지 말고…상환 힘들면 채무조정을
![[속보] ‘공천헌금 1억 수수’ 강선우 체포안 가결 [속보] ‘공천헌금 1억 수수’ 강선우 체포안 가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24/53_17719178646426_2026022450315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