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라하바드에서 폭우로 인근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의 물이 불어나 도심 일부가 물에 잠긴 9월3일, 어미 개가 새끼를 물어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1일부터 우타르프라데시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16명이 숨지고 460여 채의 집이 침수되는 등 인도 남부에 이어 북부 지역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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