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이도 잊고, 서로의 생일도 잊는다. 낳고 기른 자식으로 생긴 새로운 시간선을 걷는다. 33년, 두 사람이 부부로서 함께한 시간이다.”
이들이 낳아 서른두 해 키운 딸 윤가람씨가 사진 찍고 붙인 글이다. 2018년 7월 경기 양평군 복포리에서.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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