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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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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찾지 않는 아이들

등록 2018-03-10 10:55 수정 2020-05-03 04:28

필리핀의 한 시골 시장 골목, 아이들이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다. 아이들은 심심해도 더 이상 장난감이나 오락실을 찾지 않는다.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던 장난감 회사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법정관리 신청을 했다. 요즘은 학교 앞 오락실에서도 어린이를 잘 볼 수 없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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