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종전의 상징으로 바뀐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개최 뒤 프레스 투어 일정으로 방문한 취재진과 남북 경비대원들 사이엔 아직 긴장감이 남아 있다. 오래된 분단·대결 상황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평화 일정’을 거쳐, 화해와 대화의 장소로 거듭나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3분의2가 반대”…내란재판부법 우려 쏟아진 민주 의총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7/53_17651042890397_20251207502012.jpg)
쿠팡, 갈팡질팡 [그림판]

뜨끈한 온천욕 뒤 막국수 한 그릇, 인생은 아름다워

‘4수’ 망친 수험생 위로한 평가원 직원 “저도 평가원이 죽도록 미웠지만…”
![서울광장 십자가 트리의 기괴함 [한승훈 칼럼] 서울광장 십자가 트리의 기괴함 [한승훈 칼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8/53_17651455921757_20251208500094.jpg)
서울광장 십자가 트리의 기괴함 [한승훈 칼럼]

장수말벌 침에 목 뚫려도 ‘꿀꺽’…굶주린 논개구리에게는 ‘맛있는 간식’

KTX-SRT 10년 만에 통합…비용 수백억 줄고 좌석도 늘어난다

바다를 달리다 보면…어느새 숲이 되는 길
![[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 [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5/1208/53_17651850761682_20251208503136.jpg)
[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

박나래 활동 중단…“전 매니저와 오해는 풀었으나 제 불찰”




